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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부장 러시아 공항 신발 벗기 논란

2008/7/14 0:00:00 10417

스위스

스위스 여부장은 외교적 면제권을 누리며 슬리퍼 안전검사를 받기 싫다고 주장했지만 러시아 공항 직원들은 한치도 양보하지 않았다.

여부장의 비행기는 20분간 연착하여 러시아 정부에 정식으로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여경제부장 둘리사 로이트 하드는 12일 밤 총 20명의 회원을 이끄는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 세인트피터부르크 프르코보공항 탑승기를 거쳐 파리세로 돌아왔다.

스위스 매체에 따르면 45세 로이터 하드는 슬리퍼 안전검사를 거부하고 신발을 신고 직접 안전검구를 통해 들어가려 했지만 공항 직원들이 저지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위스 주러시아 주재 러시아 대사는 엘온 호페르가 공항에 얼굴을 붉히며 로이트 하드는 부장이라고 해명해 온 세계에서 외교적 면책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호펠은 러시아 안전부처의 고위층에게 휴대전화로 전화했다.

또 한 대표단 멤버도 큰 소리로 여성 부장을 위해 논쟁했다.

그러나 모든 항의는 소용이 없다. 러시아 공항 직원들은 안전 검문 절차가 예외가 없다.

여부장은 나중에 다른 대표단 멤버들처럼 신발을 벗었다.

안검구 반대편에서 러시아 여검사원 한 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위아래로 그녀를 온몸을 뒤져보았다.

로이트 하드는 스위스 통신사 ATS 에 대해 장관을 맡은 뒤 처음으로 이런 일을 만났다.

스위스 정부는 러시아에 공식 항의장을 제출할 것이며 정부 구성원들에 대한 외교 면제권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러시아 통신사에 따르면 공항 안검 파문이 스위스 여부장 러시아 여부장 중 유일한 불화음 이 아니라 스위스 여부장은 이날 레닌그라 주지사 임시 조수들이 그녀와 회담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스위스 전 러시아 대사 한 명이 러시아 안보 요원들이 고의로 난처하게 된 것은 아니며 권력이 없어서 분쟁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현장에 있는 다섯, 여섯 명의 제복을 입은 스태프는 고위층 비준을 받지 않고 이미 제정한 안전절차를 바꿀 권리가 없다 ’고 말했다.

스위스 매체는 보도에서 러시아 공항 안검이 관료주의를 대개 비판했다. 그러나 뉴스 사이트 스위스 20분'의 조사에 따르면 공항 안검시 장관은 다른 승객과 동일시 면권이 이곳에 있어서는 안 된다. 30%만이 이 예외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는 의견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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