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륭요: 궁정 자수가 민간에 들어가"비유물"경수를 새롭게 하다

사진은 하북성 륭요현 북루향의 한 복장기업의 수공방에서 수랑이 경수작품을 수제하고있는 장면이다장령령 찍음

사진은 하북성 륭요현 북루향의 한 복장기업의 수공방에서 수랑이 황산지에 원고를 탁본하고있는 장면이다장령령 찍음

하북신문 4월 1일발 중신넷소식 (리철추 손립강 장령령): 한가닥 한가닥 금수화복을 짜내고 한가닥 한가닥 비유문화를 수놓았다.하북성 륭요현 북루향의 한 복장기업의 수공방에서 수랑이 경수작품을 수제하고있다.

화고, 자고, 도배, 재료 선택, 자수 등 공정을 거쳐 치파오, 수화복,"오자축수도"등 하나하나의 정교하고 고아한 경수 작품이 두각을 나타냈다.

사진은 하북성 륭요현 북루향의 한 복장기업의 수공방에서 수모가 고객에게 경수작품을 소개하고있는 장면이다장령령 찍음

경수는 궁수라고도 하는데 중국 고대 궁정의 오래된 전통 자수 공예로 그 역사는 당나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송나라와 요나라 시대부터 흥성하기 시작했고'연경팔절'의 하나이다.2014년, 경수는 제4차 국가무형문화유산대표항목명부에 선정되였다.

사진은 하북성 륭요현 북루향의 한 복장기업의 수공방에서 수랑이 경수작품을 수제하고있는 장면이다장령령 찍음

최근년간 륭요현은 당지 복장생산기업에 의탁하여 전통경수기예를 적극 도입하고 비유문화기지를 건립하여 당지 녀성들에게 무료로 경수기능훈련을 제공하여 그들이 치파오, 장식화, 액세서리 등 전통수공자수제품제작을 발전시키도록 인도함으로써 비유문화를 새롭게 발전시켰을뿐만아니라 당지 2000여명의 녀성들의 취업도 이끌었다.

(출처: 중신넷 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