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회사 상표 쟁의 사건 심리 종결, 판결은 조던의 초상권을 손상시키지 않았다

북경시간으로 10월 16일, 최고인민법원은 조던회사의 상표쟁의사건을 심리종결하고 그의 상표가 조던의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최고법은 상표가 조던의 개인특징을 구현하지 못했으며 식별가능성을 구비하지 못했으며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인정하였다.

조던 스포츠는 1991년'단교'상표를 등록하고 2000년 기업명을 조던 스포츠로 바꿨다.2012년 2월 23일, 마이클 조던은 성명권이 침해당했다는 리유로 조던체육을 기소했다.이 문제에 대해 조던 스포츠는 조던 본인과 4년 동안 마라톤 소송을 벌였다.

흥미롭게도 2013년 7월 24일, 조던 스포츠가 후원하는 요르단과 JORDAN 브랜드가 후원하는 중국 장쑤 남자 농구팀이 국제 남자 농구 챌린지를 진행하여'조단 더비'를 연출했다.그리고 올해 농구 월드컵 예선에서 요르단은 조던 스포츠가 집 앞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신기하게 진출했다.

2016년, 대법원은 재심을 통해 마이클 조던과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상표심사위원회, 조던체육주식유한회사의 상표쟁의 행정분쟁에 대해 공개판결을 진행했다.판결에 따르면 조던 본인은 중국어"조던"에 대해 성명권을 향유하고 병음 QIAODAN, qiaodan에 대해서는 성명권을 향유하지 않는다.조던 자신은 선고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며"최고인민법원이 내 이름을 보호할 권리를 인정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그러나 그 후 조던 스포츠는 조던과 가끔 마찰을 빚었고, 심지어 법정에서 맞붙기도 했다.